②대지의 방사선
대지의 토양이나 암석의 차이 등으로 인해 지역에 따라 방사선량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상세하게 살펴보면 세계적으로도 방사선량은 크게 다르며 일본 국내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또한, 이러한 차이로 인해 건강에 영향이 있다고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.
대지의 방사선


- 출처:
- 유엔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(UNSCEAR) 2008년 보고서, (공익재단법인) 원자력안전 연구협회 "생활 환경 방사선 (국민 선량의 산정) 제3판" (2020) 에서 제작
세계 각지를 둘러보면 중국 양장, 인도 케랄라, 이란 람사르 등 일본에 비해 7배에서 30배 정도 자연방사선이 높은 지역이 있습니다. 이들 지역의 자연방사선 레벨이 높은 원인은, 라듐이나 토륨, 우라늄 등의 방사성 물질이 토양 중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요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.
세계 각지 대지 방사선의 상세사항은 2022년도판 상권 67페이지를 참조


- 출처:
- 일본지질학회 웹사이트를 참고로 작성
일본 국내에도, 대지로부터 받는 방사선량이 높은 곳과 낮은 곳이 있습니다. 공간선량률을 현별로 비교 시 가장 높은 기후와 가장 낮은 가나가와를 비교하면 연간 0.4밀리시버트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.